일러스트레이터3 일러스트레이터에서 3D 효과가 들어간 개체를 만들기 일러스트레이터 툴 수업 중에 최근에 SNS에서도 많이 보이기도 하고 그래픽 작업을 할 때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툴 활용을 몇 가지 배웠다. 첫 번째로 Make with Top Object 기능을 활용하여 문자를 모양에 맞춰 변형 후 Blend option으로 3D 느낌 개체를 만들어 보았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원하는 모양의 오브젝트와 텍스트를 만든 후 (텍스트는 볼륨이 있는 것이 좋다) 함께 선택한다. 2. Object -> Envelope Distort -> Make with Top Object (단축키- ctrl+alt+c)를 실행한다. 3. 모양 안에 텍스트가 채워진다. 4. 3번 그대로 활용해도 되고 3D 느낌을 주기 위하여 3번 그래픽을 복사하여 크기와.. 2024. 6. 1. 일러스트레이터 활용_글래스모피즘 그동안 실무에서 가장 자주 사용한 프로그램은 일러스트레이터 일 것이다. 주로 패키지 디자인을 하기 위해 칼선에 글과 벡터 그래픽 또는 포토샵에서 이미지를 수정하여 배치하여 인쇄할 수 있게 도안을 만들어 주는 작업을 많이 했었어서 일러스트로 그래픽 작업을 하는 것은 굉장히 오랜만이었다. 간단하게 가우시안 블러와 그레인 효과로 글래스모피즘 디자인을 배웠는데 어렵지 않은 툴이지만 디자인적 효과가 좋아 보여 아마 웹디자인을 하게 되면 이와 같이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툴 스킬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24. 5. 26. 사전 수업) 일러스트레이터 활용 포스터 예제 쫀득하게 이어지는 글자들UIUX웹디자인 수업이 시작되었다. 퇴직하고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우연히 핀터레스트에서 피그마로 작업한 것을 보고 재밌어 보여서 배우려고 알아보다가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연차가 올라갈수록 배운 게 도둑질이라는 말을 같은 전공을 한 친구들 사이에서 많이 쓰게 된다. 회사 다니면서 이제 디자인 말고 다른 거 하고 싶다는 말을 달고 살다가도 결국 또 디자인 관련 된 것들이 흥미 있어 보이고 제일 흥미를 끄는 것이다. 암튼 학원에서 사전수업은 출석 반영 안 되기도 하고 디자인 전공이니 안 들어도 괜찮다고 하셨었는데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뭔가 가야 할 것만 같은 느낌에 학원으로 향했다. 본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좀 더 자유를 즐길걸 그랬나 싶었는데 결론은 사전수업을 듣기.. 2024. 5. 24. 이전 1 다음